윤섣달에는 무슨 일이든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는 말.

#방석 #섣달

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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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2) 딸의 시앗은 바늘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3)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4)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5) 아쉬워 엄나무 방석이라

(6) 호랑이 탄 량반 도적

(7) 눈치밥을 먹고 바늘방석에 앉다

뾰족한 송곳니가 납작하게 닳도록 이를 몹시 간다는 뜻으로, 몹시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1번째

딸은 귀하게 여겨 어떻게 하든지 그 시앗을 없애려 하나, 며느리에 대해서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며느리가 시앗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을 도리어 통쾌하게 여긴다는 말.

방석 관련 속담 2번째

여럿이 모인 자리에 누군가가 불쑥 끼어들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3번째

윤섣달에는 무슨 일이든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는 말.

방석 관련 속담 4번째

아쉬운 대로 엄나무 방석에 앉았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어서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5번째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방석을 깔고 앉아 권세를 부리는 양반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도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6번째

몹시 송구스럽고 난처한 처지에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7번째

섣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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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2)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3)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4) 섣달 그믐날 흰떡 맞듯

(5)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6) 섣달그믐께 흰 쌀떡 치는 소리

(7) 섣달 그믐날 시루 얻으러 가다니

(8) 등줄기에서 노린내가 나게 두들긴다

(9) 섣달에도 밭 갈 날이 있다

(10) 섣달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1번째

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섣달 관련 속담 2번째

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3번째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4번째

윤섣달에는 무슨 일이든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는 말.

섣달 관련 속담 5번째

관청에 잡혀가서 무참히 볼기를 맞는 소리를 떡 치는 소리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6번째

어느 집이나 다 시루를 쓰는 섣달 그믐날에 남의 집에 시루를 얻으러 다닌다는 뜻으로, 되지도 않을 일에 애를 쓰는 미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7번째

섣달 그믐날에 흰떡이 떡메에 맞는다는 뜻으로,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8번째

가장 추운 섣달에도 어쩌다가 날씨가 따스해지는 날이 있다는 말.

섣달 관련 속담 9번째

머슴이 주제넘게 주인집 일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섣달 관련 속담 10번째